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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리동향&뉴스

2017-10-23

[카드뉴스] "섹시하다"…이런 말 했다면 성희롱일까요?

Adm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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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직장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자꾸 '여자가 술을 따라야 맛있지'라거나 '여자가 부장님 자리 옆에 앉아서 기쁘게 해드려야지'와 같은 말을 해요" -직장인 A씨

"출근할 때 조금 파인 옷을 입고 왔더니 '누굴 꼬시려고 그렇게 섹시하게 입었느냐'란 얘길 들었어요" -직장인 B씨

앞선 경우는 언어적 성희롱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. 사적이 아닌 공적 관계일뿐더러 요청과 발언을 쉽게 거부하지 못하는 상황상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.

"직장 상사가 인터넷이나 메신저상으로 자꾸 야한 메시지나 사진을 보내요. '재밌지 않으냐', '너도 좋아하지 않느냐'와 같은 식이죠"

법에서 규정하는 성희롱에는 시각적 성희롱도 있습니다.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상대방 동의 없이 보내는 겁니다.

"회사에서 간단히 얘기하는데 은근슬쩍 제 가슴을 터치하더라고요"

"상사가 안마를 해보라고 했어요. 반대로 제가 괜찮다는 데도 억지로 안마를 해주기도 했죠"

신체적 성희롱도 자주 나타나는 유형입니다.


출처 :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01&aid=0009625905